아이와 해외여행 할 때 짐싸기 필수품 목록 아이와의 여행을 결정하고 나면 늘 고민이 생겨요. 짐을 싸기 시작하면 정신도 없지요. 약간의 가능성에 대비해 모두 챙기다보면 어느새 짐이 한 가득 되고 마니까요. 특히나 멀리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면 고민은 더욱 심각해지지요 @@. 가방은 되도록 가볍게 싸는 것이 원칙이지만, 어느 것도 포기하기는 어려워요. 짐 싸기에 대해 두려움을 갖기에 앞서 아이와 가족을 위해 꼭 챙겨가야 할 필수품 목록을 체크해보세요. 최소한의 옷만 챙겨 가세요 : 하루 1벌 꼴, 대신 자주 빨아서~ 멋진 휴양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원피스와 샌들 그리고 모자와 선글라스에 뱅글과 비치백까지 몽땅 챙겨가고 싶지만, 트렁크를 생각하면 날짜별로 아이 옷만 챙기기도 벅차요. 최소한의 옷만 챙기되, 비치용 원피스와 편한 상하복, 카디건류, 후드 .. 더보기 방학 때 어린이 전시회 가보세요~ '엄마가 싫어하는 것들'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으로 지친신 맘스분들을 위해 실내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전시를 소개할까 합니다^^ 육심원 작가를 모르시는 분들도 이미지를 보면 "아! 나 이 그림 본적있어" 하실텐데요. 작품이 독특하고 귀여워서 작가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아트상품들도 큰 인기가 있죠. 육심원 작가 서정 육심원은 여인들의 다양한 희로애락의 표정들을 섬세하게 관찰하여 화폭에 담아내고 있어요. 선화예고와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9회의 개인전을 통해 은은하면서도 풍부한 색감을 지닌 작품들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육심원 작가가 작년 8월에 이어 2012년에도 제 2회 어린이 전시회인 '엄마가 싫어하는 것들'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 앞서 지난해 '내멋대로.. 더보기 가을,겨울 출산 앞둔 엄마들이 서둘러야 할, 산후조리원 선택 요령 뱃속의 아이와 만날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엄마는 준비할 것이 많아져요.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알아보고 찾아보는 것이 바로 산후조리원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 둘을 낳고 두 번의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면서 체크했던 사항들을 예비맘들에게 말씀드릴까 해요. 1. 자신만의 산후조리원 선택 기준을 세우세요 출산 병원의 선택도 그렇지만, 산후조리원 선택의 기준도 엄마들마다 달라요. 워낙 주관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공통된 기준을 만들기도 어렵구요. 그래서 어떤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기 전에 내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많은 산후조리원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준을 정해 두어야 선택의 폭이 좁아져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거든요. 제가 신경 쓴 부분은 위생 상태와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