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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전통 태교법 6가지 총정리 : 왕실태교, 국악태교, 사상태교... 우리 정서에 맞는 우리 태교법, 엄마나 아가에게 모두 긍정적인 영향으로 다가갈 겁니다. 전통 태교법,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더 좋은 태교법을 알고 계시다면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더 많은 임신부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이요! 왕실태교 조선 왕실은 지혜로운 왕이 대를 이어야 한다는 소신 때문에 자손을 얻고 교육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왕손을 잉태하면 거처를 별궁으로 옮기고, 처소에 십장생도 병풍을 두르고, 궁정악사가 거문고와 가야금을 상시 연주했다고 하지요.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성현의 교훈을 새긴 옥판을 보고 말씀을 외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송편, 순무씨죽, 죽순, 해삼, 멍게, 오골계, 잉어, 붕어, 석이버섯 잡채, 굴, 콩, 물엿, 식혜, 약과 등을 먹으며 태교를 했다고.. 더보기
임신 기간 내내~ 미술, 음악, 음식 태교 잘 하는 방법!! 태교의 종류는 엄청나고 태교에도 유행이 있어요. 시기별로 다른 태교가 알려질 때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붐이 일다가 사그라들다가 하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태교를 하는 엄마의 마음인 것 같아요. 엄마가 좋아야 뱃속의 아가도 좋은 거니까요. 다양한 태교의 종류를 살펴보고 이 중에서 마음에 쏙 드는 방법을 골라 한 번씩 도전해보세요. 맘스의 임신, 출산 정보를 보면 다른 맘스들의 태교 노하우도 가득하니, 여기도 꼭 방문해 보시고요. ^^ 미술태교 명화 감상은 부담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태교에요. 처음에는 엄마가 좋아하는 작가나 유명한 작가의 그림을, 다가가기 쉬운 풍경화나 구상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미술관에 갔을 때 작가와 연도보다 작품을 먼저 보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 아이.. 더보기
해열제 안 먹이고 열 확실히 내리는 4가지 방법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엄마는 안절부절 가슴은 콩닥콩닥 하지요. 아이가 어릴 때 열나는 아이를 안고 눈물을 흘리면서 응급실에 뛰어가지 않은 엄마가 있을까요? 저 역시 두 아이 모두 열 때문에 응급실에 여러 번 다녀왔답니다. 특히 큰 아이 돌잔치 전날에는 열이 40도를 넘어서 너무 놀라서 멀리 있는 아동 전문 병원까지 갔었죠. 둘째는 3개월도 안 된 아가였을 때 열이 38도까지 올라 입원을 한 적도 있네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들.. 하지만 아이가 열이 나서 응급실에 가면 특별히 처치를 해주는 것은 별로 없고, 집에서 하라고 하는 처치들과 비슷하게 해주시더라고요. 신생아나 특별 증상을 보이는 것이 아닌 열만 오르는 상태라면 집에서 열을 내리고 아침에 병원에 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