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막달이 되어 출산용품을 하나하나 준비하면서의 느낌은 어떨까요??
저도 앞으로 겪게 되겠지만~^^;;
행복하고 동시에 떨리는 마음으로 출산준비 맞이 하실텐데요^^
누구나 알고 있는 출산준비용품이지만 조금 더 내 아가에게 이로운 상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무자극 핸드메이드 속싸개
저는 신생아를 속싸개로 꽁꽁 싸매놓은 것을 보고 '얼마나 답답할까?' 하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중요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좁은 자궁안에서 10달 동안 있었기때문에 갑자기 세상에 나와 적응이 안되어 잠을 잘 못잔다고 하네요.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 1개월 정도는 아이의 몸을 속싸개로 잘 잡아주는 것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쉽게 놀래 경기를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할 가능성도 높다고 해요.
속싸개는 아이의 몸을 감아두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재질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무형광/무표백/무자극/핸드메이드 상품인 유트러스 속싸개를 소개드릴게요.
보통 속싸개와 다르게 쉽게 풀어지지않아 잠자다가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제작되어졌어요.
기저귀 교체시에도 아래 다리부분만 빼서 갈 수 있도록 편리하답니다.
현재 기적의 속싸개라는 명칭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핫~!! 아이템입니다.
체온에 따라 옷 색깔이 변하는 바디슈트
태어나서 약 24개월까지의 아기들은 자신의 체온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어요. 그래서 쉽게 열이 올라 초보맘들의 가슴을 덜컹~ 내려앉게 만들죠. 갑자기 열이 오르는 아이를 살펴보기 위해 초보맘들은 한시도 아이 옆에서 떨어질 수가 없는데요. 나중에는 아이가 체온계만 봐도 몸서리를 쳐서 속상할 경우가 많아요. 아이들의 표정만봐도 상태를 알 수 있는 슈퍼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엄마들을 위한 멋진 아이디어 제품이 있어 소개해요.
아이의 체온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바디슈트랍니다.
열이날 때 뿐만 아니라 아이가 한창 재미있게 움직이며 놀 때도 체온이 올라가며 옷 색깔이 변해요.
맘스에서 체험단을 운영했었는데요. 체험단 엄마들도 다들 대 만족이었답니다.
딸랑이, 삑삑이~!!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하시죠??
아기들이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장난감일텐데요. 오감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상품이에요.
아기들이 물고 빠는 제품이라 더 더욱 신경써서 구매하시더라구요. 제가 소개해 드릴 상품은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지브리 토토로 오가닉 딸랑이와 삑삑이 세트예요.
이 상품은 아가보다 엄마들이 더 좋아하신답니다.
오가닉 제품이라 안심하고 놀아줄 수 있어요~!!
요즘 접이식, 말랑한 소재 등 다양한 욕조가 출시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박람회에서 발견하고 제 맘에 쏙 들었던 레이퀸 신생아 전용욕조를 소개해요.
굿디자인상도 받고, 색감이나 디자인이나 한눈에 띄었더랍니다.
작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 전용욕조로 가격까지 너무 착한 상품이구요.
온도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적당한 물 온도를 맞추기 편리하답니다.
아직 정식판매는 하지 않고 소셜몰이나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네요~!!
물론 3일 간 맘다몰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화,수,목 3일간이에요)
맘스 블로그의 우측 하단을 보면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새로운 상품이 소개되고, 링크를 눌러 직접 들어가 구입할 수 있어요. ^^
이상, 신생아용품들 중 초보엄마에게 좋은 상품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요즘에는 정말 다양하고 편리하고 예쁘기까지 한 상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제가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을때 쯤이면 얼마나 더 좋은 상품들이 나올까요?? :)
똑소리 나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이런저런 사용후기들과 정보를 많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결정에 제가 소개해 드린 상품이 도움이 되면 더없이 좋겠네요.
앞으로도 앗~!! 이거다 싶은 엄마에게~아가에게 좋은 상품을 발견하면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즐거운 출산준비 하시길 바래요~^^
늘 매력과 센스가 넘치는 이인희 선임이에요. 우아하고 고상하지만, 불의에는 '버럭' 화를 낼 줄도 아는 의리파이지요. 세련되고 단련된 감각으로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전해드릴 예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