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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맘스 가족

맘스의 막내이자 마스코트! 싱글벙글 미소가 예쁜 '안소희' 양

허락 맡고 찍는 도촬! 설정샷 인지는 본인만 알고 있겠죠?!

 (▲클릭 시, 페이스북으로 이동됩니다~)
<간략 프로필 정리>
 

나이: 25세 
태어난 곳: 대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살았음!
현재 사는 곳: 서울, 회사와 아주 가까운 홍대에서 동생과 동생친구 셋이서 살고 있답니다.^^


제1 탐구영역 -  그녀는 누구인가?

제가 생각하는 소희씨의 가장 큰 매력은 잘 웃습니다. (이제 함께 일 한지 2주? 이지만..^^::)

매우매우 잘 웃어요. 옆에 있는 사람도 함께 따라 웃게 만드는 미소를가지고 있어요. 영걸~답게 씩씩하고, 발랄하고, 생기가 넘치고 어떤 일에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늘 밝아서 옆에 앉은 저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소희씨 따라 저도 많이 웃으려고 합니다~
(^ㅡㅡㅡㅡ^) 다 같이, 스마일~~

그리고,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 같아요. 이유는요. 펜과 메모장을 항상 곁에 두더라고요. 제가 봐온 사람들 중 펜과 메모장을 소지하고 다니는 사람치고 꼼꼼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물론 소희씨가 회사에 이제 막 입사해서 "공부할 게 많아서요~" 라고 했지만, 제가 겪어 본 다른 입사자분들과는 달리 항상 메모를 하고 체크를 하더라고요! 늘 포스트잇이 소희씨 책상에 가득해요.가득가득....


▼ 소희씨 책상& 컴퓨터 모니터의 포스트 잇! 인증샷. 

이렇게 잘 웃고 꼼꼼한 소희씨가 봄을 맞이해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해요! 솔로가 된지 어언 2년째 라며, 이상형은 본인과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혹시 주위에 괜찮은 남성분들 있으면, 우리 맘스 막내에게 소개 좀 부탁 드려요. 봄인데...봄인데... 우리 막내.....

제2 탐구영역 - 그녀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려면 우선 알아야 할 게 좋아하고 싫어하는 거겠죠? 공감대가 형성되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소희씨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우선, 소희씨는 영화를 좋아하고, 미드를 잘 챙겨보며 동화책을 읽는 걸 좋아합니다! 저도 영화보는 거 좋아하는데, 소희씨도 영화를 좋아해서 대학교때 영화사 수업도 듣고 고전영화나 흑백영화들도 찾아보고는 한답니다.

더 나아가 영화 칼럼이나 리뷰 기사를 자주 읽는다고 하니. 와우~ 저보다 더 마니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 해요! 전주국제영화제는 놓쳤으니. 소희씨, 저랑 부산국제영화제 같이 가실래요?! 

아, 그리고 영국/미국 드라마를 잘 챙겨 본다고 해요. 특히 범죄 수사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CSI,크리미널 마인드,본즈 등.. 미드 챙겨보시는 분들은 소희씨에게 이런 주제로 말을 걸어주시면 아주아주 큰 환영을 받을 듯 해요~ 더불어, 서점에서 동화책 읽는 것도 좋아한다고 하니 언제 한 번 소희씨와 함께 서점도 같이 가봐야 할 것 같네요. ^^ 동화책을 좋아하는 소희씨가 맘스에 들어온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싫어하는 것은 결말이 뻔한 영화와 거리에 침과 껌을 뱉는 사람! 이랍니다. 저는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사람인데 역시, 저랑 소희씨는 짝꿍이라서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3 탐구영역 -  그녀가 앞으로 바라는 것은?

젊은 피!! 역시, 미래와 앞으로의 꿈이 제일 큰 고민거리일 것이라 생각해 심도 깊게 질문했습니다. 푸흐흐.

사실, 소희씨는 대학교에서 미술쪽을 전공 했기 때문에 꿈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몇 장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소박한 꿈 부터 자신만의 전시회를 열어 보고 싶다는 꿈 까지 다양하고요. 그 나이때 라면 누구나 원하는, 여행! 여행! 여행이라는 키워드가 앞으로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에 있습니다.
(소희씨, 개인적으로 태국 여행 추천이요!!! ^^)

그 전에, 맘스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맘스에서의 본인이 생각하는 꿈과 포부를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겠죠?

소희씨는 저희 맘스가 첫 직장이라서 주어진 것을 책임감 있게 잘 해나가는 것이 첫 번째 소망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본인의 능력을 회사에 잘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주 바람직한 대답을! 소희씨가 첫 직장에서 성공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짝꿍으로서 열심히 도와줘야 겠다는 결심을 하며, 다른 분들도 소희씨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마지막 - 그녀가 추천하는 노래&영화

여러 질문을 하고 알아봤지만 제가 옆자리 짝꿍으로 느낀 소희씨는 그 나이 다운 생기 발랄함과 나이 답지
않은 생각과 배려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몬드를 좋아하는 저에게 수줍게 아몬드 통을 보여주던 소희씨의 첫 인상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질문에 답변해준 포스팅의 주인공인 소희씨에게 이 영광을....응?! ㅋㅋ

마지막으로 소희씨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과 노래를 추천 드립니다. 모두 즐감~ 하세요! 우리 맘스의 막내를 소개한 저는 김지의입니다.^^ 

 영화 <4월 이야기> 한 장면

               
Bic Runga - 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