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엄마들은 육아와 가사만으로도 정신 없이 바쁘고 요즘엔 워킹맘도 많아서 정말 몸이 두 개라도 모자라다는 생각 한번쯤 하실거예요.
그러다보면 나 자신을 꾸미는 시간은 커녕 점점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도 적어지고 관람료까지 부담이 되는 공연같은 건 더욱 엄두내기 힘드실 거예요. 혹은 더운 날씨 때문에 가족들의 야외 나들이가 꺼려지는 요즘,
시원한 실내에서 재밌는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분들.
여성을 위한 서울시의 기특한 '여성행복객석' 서비스 알고 계시나요? 서울시의 '여성행복객석' 서비스는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랍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한국형 판타지 뮤지컬 <카르마>등 유명 공연도 있지만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공연들이 엄마들의 눈길을 끌 것 같네요
<어린이 캣츠>
<마당을 나온 암탉>
여성행복객석 예약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20~30일 가능하며 객석 수에 따라 선착순 마감된다고 합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공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참여 대상은 서울시 거주 여성으로 동반 가족 최대 6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남성이라고 아쉬워 마시고 동방 신청으로 함께 즐거운 관람을 해보세요. 이외에도 총 22개의 공연이 할인 예매 진행중이라고 하니 알뜰한 문화생활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맘스의 식구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 그녀의 매력탐구가 다 이루어지지는 않았어요. 토마토처럼 강렬하고 상큼한 정보들을 맘스 고객들에게 전달해줄 예정이에요.
